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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망포역 꼼장어구이 맛집, 『뚱가네』방문기 /ㄱ* 수원 망포역 꼼장어구이 맛집, 『뚱가네』 방문기 한달에 한번 하는 보고가 오늘도 무사히 잘 넘어갔다. 이 보고가 끝나고 나면 삼삼오오 모여 자그마한 회포를 항상 풀곤 한다. 갑작스럽지만, 갑작스럽지 않은 번개지만, 가벼운 발걸음으로 가장 가깝게 이동가능한 망포역으로 향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고민하다. 추운날 숯불 앞에서 이것저것 먹을 수 있는 『뚱가네』로 향하게 되었다. ** 수원 망포역 꼼장어구이 맛집, 『뚱가네』 위치 망포역 5번출구로 나와 길을 건너 한블록 지나 모퉁이를 돌면 바로 있는 『뚱가네』 쉽게는 영통2동 주민자치센터 맞은편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 수원 망포역 꼼장어구이 맛집, 『뚱가네』 메뉴 이것 저것 많은 것 같지만, 사실 이곳은 간판에도 적혀 있듯이 단순히.. 2022. 2. 23.
오산 세마역 수타 우동 맛집, 『카메』 방문기 * 오산 세마역 수타 우동 맛집, 『카메』 방문기 첫째 딸은 우동을 참 좋아한다. 미안하게 집에 인스턴트 우동을 많이 해주지만, 그마저도 너무 맛있게 먹어줘서 감사하고 있다. 이왕이면 맛있고, 깨끗하게 우동을 만드는 집인 이곳 『카메』를 몇년전에 찾았고, 시간이 날때 마다 방문하고 있다. 오늘 같이 추운날 따뜻한 우동 한그릇이 생각날때 꼭 한번 들리기 좋은 곳이다. * * 오산 세마역 수타 우동 맛집, 『카메』 위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기엔 좀 어려운 곳이다. 세마역에서 내리면 한참을 걸어 올라가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나는 물론 아이들과 같이 가기에 차를 이용해 갔다. 건물 앞에는 3대정도 차를 주차 할 수 있고, 맛집이니 만큼 앞에 주차를 할 수 없는 경우들이 많지만 근처 골목골목 주차를 할 수 있.. 2022. 2. 20.
[와인] Matsu, El Recio / 마츠 엘 레시오 * Matsu, El Recio / 마츠 엘 레시오 : 영통 포도주류마켓 구매 ** Matsu, El Recio / 마츠 엘 레시오 정보 - 생산지 : Toro, Spain - 와이너리 : Matsu - 리쿼샵 : 3만원대 - 750ml, 14.5% - 오크 숙성도에 따라 청년(3개월), 중년(14개월), 장년(16개월)로 라벨와 이름을 붙혔다. *** Matsu, El Recio / 마츠 엘 레시오 총평 - 2019 빈티지 시음했다. 산미와 함께 과일맛이 났는데, 충분히 브리딩을 하지 않아도 청년보다 떫은 맛 없이 부드럽게 넘어갔다. (라벨의 인상떄문인가? 암튼 청년보다 좋다) - 언능 장년을 마셔봐야지 다들 좋아하던데.. - 오크/바닐라 향이 가득했고, 과일 맛이 많이 나는 확실히 엘 피가로(청년)보.. 2022. 2. 18.
[와인] Matsu, El pigaro / 마츠 엘 피가로 * Matsu, El pigaro / 마츠 엘 피가로 : 영통 포도주류마켓 ** Matsu, El pigaro / 마츠 엘 피가로 정보 - 생산지 : Toro, Spain - 와이너리 : Matsu - 리쿼샵 : 2만원대 - 750ml, 14.5% - 오크 숙성도에 따라 청년(3개월), 중년(14개월), 장년(16개월)로 라벨와 이름을 붙혔다. ** Matsu, El pigaro / 마츠 엘 피가로 총평 - 2020 빈티지 시음했다. 산미와 함께 과일맛이 났는데, 충분히 브리딩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처음에는 떫은 맛이 나다가 계속 먹다보니 브리딩이 되어서 그런지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 였다.- 라벨에 인상이 강하고 숙성도라는 것을 알고 마셔서 그런지 덜 숙성된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 언능 중/장년을 마.. 2022. 2. 18.
[리큐르] CHAMBORD, 샴보드 * CHAMBORD, 샴보드 : 영통 포도주류마켓 ** CHAMBORD, 샴보드 정보 - 리큐르-과일, 프랑스 - 700ml, 16.4% - 리쿼샵에서 4~5만원대 *** CHAMBORD, 샴보드 30년 총평 - 달달하니 맛있다. 와이프가 딱 좋아할 스타일, 달달하고 적당한 도수도 있는 술 - 블랙 라즈베리를 기본으로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 복합 리큐르라 생각하는게 맞겠다. - 칵테일로 먹는것도 좋지만 그냥 원액 그대로도 식전와인같이 즐겨도 좋을듯 하다. 2022. 2. 18.
[위스키] Ballantines 30Y, 발렌타인 30년 * Ballantines 30Y, 발렌타인 30년 : 제주 면세점 ** Ballantines 30Y, 발렌타인 30년 정보 -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 스코틀랜드 - 30년 숙성, 40% *** Ballantines 30Y, 발렌타인 30년 총평 - 내돈내산 아니다. 얻어먹었다. 같이 캠핑간 형님이 큰선물로 가져오신 위스키계의 대부님 - 훈연향과 바닐라향이 잘 어우러진 제품으로 확실히 숙성년수다 오래되다보니 완성감이 더 잘되어있는 느낌이 들었다. - 개인적으로는 싱글몰트를 더욱 선호하지만 가성비 위스키만 마시다가 이것을 마시면 대부를 만난 느낌. 알콜향이 적고, 목넘김이 부드럽다. 숙성년도와 상관없이 이 목넘김이 발렌타인이 사랑받는 이유라 생각됨.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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